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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 2위 10승 6무 4패 (36점) ​ 전북현대 팀은 직전 라운드 대구 전서 2-1 승리를 따내고 2위로 올라섰다. 3경기를 덜 치른 현재 선두 울산과 승점 8점 차에 불과하다. 약체 광주FC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필히 따내겠다는 의지를 굳힌다. 다수의 선수들이 스쿼드에 복귀하며 강력한 힘을 내고 있다. 수비진에선 송범근 과 이유현이 대표팀서 돌아와 힘을 보탠다. 홍정호와 김민혁을 축으로 하는 센터백 라인은 이미 단단함을 갖춘 상황서 약점으로 꼽혔던 포지션까지 안정감을 늘릴 수 있게 됐다. 상대 공세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무실점 도전 또한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공격진에선 문선민이 전역했고, 이적 시장서 합류한 송민규까지 복귀했다. 상당히 강한 날개를 갖추게 됐다. 이들이 상대 수비진을 ..

선발 투수 LG 트윈스 수아레스 7승 2패 2.56 SSG 랜더스 오원석 5승 3패 4.54 LG는 에이스 1선발 수아레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수아레스는 15경기 출전하여 7승 2패 2.56 9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여 우승을 노리는 LG의 1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전날 경기 승리 오늘 1선발을 출격시켜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려한다. 수아레즈는 홈에서 2.18이라는 평균자책점 보다도 낮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고 상대 SSG상대로 3경기 나서 1승 1패 1.59 17이닝 6실점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였기에 오늘 경기 역시 긴이닝 SSG 타선을 잠재울 것으로 예상된다. SSG는 오원석을 선발 출장시킨다. 올시즌 13경기 5승 3패 4.54 3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오원석은 올시즌 다소 불안한 투구를 보여주었..

뉴욕메츠 뉴욕메츠 타일러 메길 투수는 직전경기(7/24)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6경기 1승, 2경기 QS 성적이며 30이닝 7실점의 기록.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11피안타 5볼넷 17K,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고 데뷔전에서 체인지업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이였고 최근 2경기에서는 1승..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 블레이크 스넬 투수는 직전경기(7/2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6피안타(1홈런) 5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4승3패, 2경기 QS 기록. 블레이크 스넬 투수는 2020시즌 11경기 4승1패, QS 투구는 없었던 기록이며 가을야구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 속에 팀을 월드리시즈 진출에 가장 큰 공헌을 했던 투수.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고 최근 7경기 3승1패, 4.05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 3승 1.4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 ​오클랜드 ​ 오클랜드 션 머나야 투수는..

로스엔젤레스 FC 로스앤젤레스FC 직전 라운드 밴쿠버 전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이른 시간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으나 후반전 집중력을 높여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현재 승점 22점으로 선두권과 승점 5~10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순위 상승이란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이번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역시 공격력엔 문제가 없다. 로시와 벨라로 이어지는 측면 조합 무게감이 좋기에 윗선에 힘을 싣고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상대 수비 라인을 파훼하는 침투와 플레이 메이킹으로 다수의 찬스를 잡을 뿐만 아니라, 두 선수의 시너지 또한 좋기에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만들어낸다. 이들의 영향력만으로도 승기를 잡을 수 있다. 2~3득점 이상의 다득점 성과를 노려볼만하다. 문제는 ..

미트윌란 FC미트윌란은 지난 1차전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점유율 37대63, 슈팅 수 16대3으로 열세를 보였으나 집중력을 높여 원정서 패배를 막았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뒤 홈으로 돌아온다. 심지어 직후 펼쳐진 리그 경기서 1-0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선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우선 공격 성과가 꾸준하게 나고 있다. 공식전 13경기 연속 득점 생산에 성공했다. 최전방 공격수 부르마도가 퍼포먼스를 찾았고, 측면 자원인 시스토 또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을 통해 파괴력을 높인다. 이들의 영향력이 높아진다는 가정 하, 1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다만 수비 불안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4-3-3 혹은 5-3-2 포메이션을 활용해 조직적인 수비에 나서는데, 수비진 ..

남아공 남아공은 직전 라운드 프랑스 전서 3-4로 석패했다. 현재 조별 리그 2패로 사실상 토너먼트 진출이 힘들어진 상황이다. 대회 시작 전부터 말썽을 부린 코로나19 이슈가 예상대로 발목을 잡고 있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선전 이상의 결과를 따 내기엔 힘이 부친다. 후방 제어가 되지 않는다. 기본 3-4-3 포메이션을 활용해 수비 시, 파이브백으로 전환한다. 수비 숫자를 많이 가져가고 있으나 효과는 미미하다. 중원 압박 저하와 후방 라인 컨트롤 부재 등이 겹쳐 위기를 반복한다. 또한 앞선 2경기서 전부 후방 막바지 실점을 내주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수비수 집중력이 상당히 쉽게 무너진다는 문제를 노출한다. 단기간에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3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을 내줄 그림이 그려진다. ..

호주 조별예선 C조 2라운드 [ 1승 1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조별예선 2위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호주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보다는 승리를 통해서 8강진출을 자력으로 확정짓는 모습을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호주로써도 앞서 있었던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전에서 기대보다는 좋은 결과를만들어내면서 조별예선내에서 최약체로 손꼽히는 이집트를 상대로 승리를 노리기 위해서 수비적인 전술운영보다는 이번 경기에서 만큼은 공격적으로 어떠한 플레이를 만들어나가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고 보는 만큼, 이번 경기 이집트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위한 키포인트는 수비적으로의 집중력있는 모습보다는 호주가 1,2라운드에서와는 다르게 공격적으로의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고싶은 경기입니다. 이집트 조별예선 ..

코스타리카는 자메이카 수리남 과들루프와 조를 이루어 3연승 6득점 2실점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16개의 참가국 중 미국과 함께 유이하게 조별리그 3연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3차전에서 2연승을 달리던 자메이카를 골키퍼 레데스마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1대0으로 잡아 냈다. 코스타리카의 모라와 캠벨이 나란히 2골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 아이티 마르티니와 한주를 이뤄 2승 1패 8득점 3실점 조2위로 8강에 진출 하였다. 2연승을 달리던 중 우승후보 미국에 1대0 패배를 당했다. 라린이 3골 에우스타퀴오 2골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양팀은 상대전적 1승 4무 1패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코스타리카는 레데스마의 퇴장으로 결장한다. 양팀의 전력 분위기 모두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

뉴질랜드 조 1위 뉴질랜드는 첫경기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조 최강 전력 한국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와일드 카드 레이드를 필두로한 수비라인이 매우 인상적이였고 3선자원들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상대공격을 무력화 시켰다. 그리고 단 한번의 기회를 살린 베테랑 공격수 우드의 결정력도 훌륭했다. 온두라스 조 3위 온두라스는 루마니아와의 1차전에서 패배하였다. 선제골 허용후 교체 멤버를 이용하여 루마니아를 몰아 붙였으나 결국 루마니아 수비를 뚫지 못했다. 하지만 중원 경기력이 안정적이기에 경기내내 마르티네즈와 알바레즈가 뉴질랜드 골문을 노릴 것. 두팀의 전력은 비슷하다. 뉴질랜드는 강한 수비를 필두로 하여 경기를 진행 하다 우드의 한방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온두라스는 마르티네즈와 알바레즈를 필두로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