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올림픽 축구예선 온두라스 루마니아 / 브라질 독일 축구분석 예상

7월 22일 가시마에서 펼쳐지는 온두라스 루마니아 분석

 

전대회에서 우리나라를 울렸던

온두라스는 리바스와 마르티네즈 그리고 모야를 와일드 카드로 뽑았습니다.

하지만 북중미에서 펼쳐지는 골드컵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여서 

최상의 전력을 만들지 못했다는 평을 받고있습니다.

이를 반증하듯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한편 루마니아는 치열하다는 유럽 예선을 뜷고 올림픽 출전권을 차지하였습니다.

대부분 자국 리그의 선수로 조직력을 이용한 탄탄한 경기운영을 한다는 평인데요

하지만 출전이 예상되던 하지(FW) 치리케슈(CB) 데니스만(CM) 등이 

소속팀 차출반대로 최종명단에서 제외가 되어 

유럽 예선보다는 라인업이 약해진 상황

하지만 아직 수비진은 아직 탄탄하고 최전방에 가네아가 해결능력이 있어

순위경쟁이 가능한 상황이다.

 

경기예측

양팀 모두 베스트 전력으로 라인업을 구성하지 못하였고 

조직력을 주로 이루는 팀들로 수비라인은 탄탄한 상황

서로의 지루한 공방전만 벌이다 경기가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승패는 알수없고 

2.5 언더를 할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22일 경기중 빅매치로 꼽히는

브라질과 독일의 경기입니다.

 

와일드 카드

브라질 : 산투스(GK) 디에고 카를로스(DF) 다니 알베스 (DF)

독일 : 나딤 아미리(MF) 막시밀리안 아놀드 (MF) 막스 크루제(FW)

 

이번대회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마르퀴뇨스등 빅네임을 뽑으려 했지만

소속팀의 반대로 뽑지못했다.

하지만 와일드카드로 베테랑 다니 알베스와 

에버튼의 히샬리송  도르트문트의 헤이니에르 아스날소속의 마르티넬리등 유수의 유럽파들을 합류시켜 상당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상황최근 공식전에서도 이를 증명하듯UAE를 5:2로 세르비아를 3:0으로 대파 기세까지 좋은 상황한편 독일은 1명을 제외한 모든 선수를 자국리그 분데스리가선수로 구성하여조직력은 상당히 좋은 상황

 

브라질과 독일 경기는전력상 우위에 있는 브라질이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이나독일의 센터백기대주 우두오카이와아미리와 헤르타베를린의 마이어등 중원자원들이 버티고 있어 만만치는 않을것으로 예측된다하지만 브라질이 독일의 거센 저항을 이겨 내고1차전 승리 할것으로 예측합니다.

 

브라질 승 OR 2.5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