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 야구가 내일 7월 29일에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이스라엘과 첫 올림픽 조별 예선을 시작으로 2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은 미국과 이스라엘과 함께 A조에 편성 되어 있다. 이번 올림픽은 대회방식이 조금 복잡한데 조별예선으로 각 조의 순위를 1차적으로 정한다. 그 후 다른 조 같은 순위와 경기를 치르는데 A조 2위가 B조 2위, A조 3위가 B조 3위와 경기를 치르는 식이다. 그 승자는 승자 조로 패자는 패자 조로 이동한다. 단 조별 예선 1위한 국가는 다음라운드 자동 진출을 한다. 그후 패자 조에서 끝판 대결로 패자 전 패배한 국가는 그 라운드 탈락자가 된다. 즉 1라운드 패배로 패자조로 내려가도 기회가 있다. 우리나라는 시작도 전에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로 흔들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