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KT 배제성 6승 4패 방어율 3.74 키움 요키시 9승 5패 방어율 2.58 휴식기 이후 후반기 첫경기 KT는 키움을 상대로 배제성을 선발로 내세운다. 배제성은 올시즌 6승 4패 3.74의 방어율 14번의 선발 출장중 6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으로 KT의 선두수성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직구 슬라이더 조합의 투피치 스타일이나 제구력이 안정되있고 구속이 오르며 투구내용이 날로 좋아지는 모습이다. KT는 롯데와의 트레이드로 김준태 오윤석을 영입 우승을 위해 뎁스강화에 주력 하였다. 올림픽에 참가한 후 돌아온 황재균 강백호 고영표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할 듯하다. 특히 올림픽에서 부진한 강백호의 부활이 최급선무! 키움은 후반기 선발로 에이스 요키시를 내세운다. 요키시는 17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