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까지 품어 유럽을 제패하려는 PSG의 내년 예상 라인업

올시즌 PSG는 유럽제패의 꿈을 실현 시키기위해 매우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시즌 IN

파리는 먼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베이날둠을  자유이적으로 영입했습니다.

베이날둠은 리버풀의 리그 우승과 챔스우승에 일조한 선수 인데요.

경기마다의 기복 덕에 주사위던진다는 소리를 듣는 선수라

팀의 코어 역할을 맡기엔 무리가 있으나 옆에서 보조 하기에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저번시즌 별로 좋지않은 모습을 보인 베이날둠이나

베라티 마르퀴뉴스와 함께 PSG의 강한 미드라인에

한몫을 거들기엔 무리없어 보입니다.

 

 

다음은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의 레전드 수비수 세르지오 라모스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을 뛴 라모스는 예상을 꺠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PSG로 이적했습니다.

35세인 베테랑 라모스는

나이가 비록 걸리지만

라모스의 실력은 아직 여전하고 라모스의 그동안 쌓아온 경험

그리고 리더십

특히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경험이

PSG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AC밀란의 만 22살의 유로2020의 우승 멤버

잔루이지 돈나룸마입니다.

프로 데뷔 한 15/16시즌부터 20/21시즌 6시즌동안

251경기중 265실점 88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할 만큼

훌륭한 실력을 보여줬으나

높은 수준의 계약을 요구하며 소속팀 AC밀란은 협상을 포기

결국 자유 신분으로 풀린 그를

PSG가 잡았다.

PSG는 케일러 나바스라는 훌륭한 골키퍼가 있지만

유로2020에서 엄청난 임펙트를 보여준

어린 골키퍼 돈나룸마까지 영입함으로서 

탄탄한 골키퍼진을 구축 하였다.

 

 

다음으로 저번시즌 인터밀란 리그 우승에 일조한 하키미를

옵션 포함 7000만 유로(약 940억)에 영입하였다.

빠른 스피드와 강인한 체력 좋은 오버래핑 능력을 가진 그는

능력을 살린 공격력을 뽑낸다 하지만 그의 약점인 수비력이 뼈아프다

쓰리백을 쓴 인테르에서도 아쉬운 수비력을 보여줬다.

 

그외 다닐루 페레이라를 FC포르투에서 영입하였다.

세계적인 선수들을 자유 이적으로 영입하는 등

적은 돈으로 엄청난 보강을 한 PSG가 이번엔

세계 최고의 선수와 링크가 되고있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으로 결국 재계약에 실패한 리오넬 메시

많은 사람들은 차기 행선지로 

PSG를 꼽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PSG의 감독 포체티노에게 연락을 했다는썰

 

메시와 PSG가 2년+1년옵션 계약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바르셀로나와 공식적으로 작별을 고한 메시가

PSG로 향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된것으로 보인다.

 

메시 영입시 예상 베스트 11

 

리오넬 메시를 FA영입한 PSG는

기존의 네이마르 음바페 디 마리아 공격진에

메시가 추가되어 유럽 최고의 공격라인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백업에 이카르디와 드락슐러까지..

 

중원에는 베라티와 파레데스같은

기존 멤버에 바이날둠까지 추가가 되어

중원 라인 역시 탄탄 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 역시 PSG의 주장 마르퀴뇨스 킴페베에

레전드 라모스가 추가되어 센터백 라인 역시 탄탄해 졌다.

그리고 나바스와 돈나룸마의 주전 경쟁 역시 볼만 할 것

 

내년 FA로 풀리는 맨유의 포그바까지 링크되는 PSG

엄청난 스쿼드로 유럽 제패를 이룰수 있을지

21-22시즌 PSG의 행보가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