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PSG는 유럽제패의 꿈을 실현 시키기위해 매우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시즌 IN 파리는 먼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베이날둠을 자유이적으로 영입했습니다. 베이날둠은 리버풀의 리그 우승과 챔스우승에 일조한 선수 인데요. 경기마다의 기복 덕에 주사위던진다는 소리를 듣는 선수라 팀의 코어 역할을 맡기엔 무리가 있으나 옆에서 보조 하기에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저번시즌 별로 좋지않은 모습을 보인 베이날둠이나 베라티 마르퀴뉴스와 함께 PSG의 강한 미드라인에 한몫을 거들기엔 무리없어 보입니다. 다음은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의 레전드 수비수 세르지오 라모스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을 뛴 라모스는 예상을 꺠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PSG로 이적했습니다. 35세인 베테랑 라모스는 나이가 비록 걸리..